출애굽기 31:12-17 들어가는 말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위해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선택하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심을 보았습니다. 부름받은 두 사람이 서로가 헌신의 짝이 되어서 함께 합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부르셨습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재능을 주시고, 그 재능을 잘 사용하여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순종의 길을 걷도록 하시고, 막연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심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셨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으로 안식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안식일 인간에게 있어서 노동은 너무나도 성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