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8-24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시고 그들로 하나님과 동역하도록 기회를 허락하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또한 부르신 이들에게 사명을 주셔서 그 사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드러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때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망각한 채 교만한 마음으로 나 자신만을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실패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람에게만 인정받는 삶이 아닌 먼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되게 하여주소서. 교회의 사역은 홀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연합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특별히 서로를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