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14-16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의 여정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때가 더욱 많음을 경험합니다.원치 않고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의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바울도 가택연금이 되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교회를 돌볼 수 없는 상태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교회를 향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씀으로 교회에 관한 사랑이 멈추지 않았음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자신 대신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를 보냄으로 교회가 나아가야할 바를 가르쳤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이러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교회와 믿음의 동역자들을 사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