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1-3(로마서 12:4-5 / 20221215)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한 몸 한 유기체라는 것을 기억하게하옵소서.
오폐수의 무단방류를 통해서 바다가 오염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태계의 어그러짐과 파괴는 인간의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누군가의 고통이 그들만의 고통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나의 고통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며 함께 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기후의 변화에 함께 아파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동참할 수 있게하옵소서.
기후 재난을 대비하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이웃과 함께 삶의 회복을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속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절망스런 상황에 굴하지 않게 하소서] (0) | 2022.12.17 |
|---|---|
|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0) | 2022.12.17 |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0) | 2022.12.14 |
| [함께 함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0) | 2022.12.13 |
| [주 안에서 빛 된 삶을 살게 하소서] (0)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