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함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갈라디아서 6:8(신명기 6:16 / 20221213)

 

아침을 열어주신 하나님

세찬 바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 강풍이 불어온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속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주님이 오시길 소망하고 기다립니다.

배고픔과 마음의 우울함과 수많은 고난으로 가득한 우리의 현실이

주님과 함께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학대받는 아이들, 원인 모를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

탐욕스러운 강대국의 전쟁으로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의 삶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요양원에서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더욱 찾아오는 이가 줄어들고 고독한 삶을 사는 저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홀로 싸워가기에 너무 외롭고 지칠 것입니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들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잊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어려운 중에도 교회를 위해 헌신한 여신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일 할 수 있는 이들이 적지만 헌신하는 그들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비록 적은 수가 함께 섬겨가지만 포기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하는 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도와주시고, 수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그들이 심은 헌신의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심은 그대로 거두리라 약속하신 대로 그들의 삶이 풍성한 열매로 가득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과 나눔이 있는 여신도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여신도회, 그리고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