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22(마태복음 8:11 / 20221210)
우리를 새롭게 하실 하나님
낡은 것은 지나가고 새롭게 하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암울한 현실에 지치고 피곤한 우리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쉽게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을 주님이 주실
새로운 세상을 소망합니다.
전쟁과 분쟁의 암울함 속에 두려워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대만, 버마/미얀마, 스리랑카, 우크라이나, 위그루
홍콩 등 평화가 필요한 나라들을 찾아가 주옵소서.
그들에게 두려움이 아닌 평안을 회복하도록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생명들이 서로 존중하고, 보살피고 아끼며
관대한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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