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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을 쌓는 삶

꿈지기의사랑 2011. 1. 8. 21:47

창세기 12:7

 

   "자기(아브람)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제단을 쌓은 것입니다. 즉 그의 삶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기억하며 살아가는 그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아브람의 모습을 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8절)

 

   하나님을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어짐을 말한다. 예배하는 삶은 그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음을 말한다.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세기 13:18)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을 인정해 드리고 그 은헤를 기억함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한 것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연결되고 관계될 때 하나님의 은혜의 강 속에 더욱 살게 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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