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6
매순간순가 우리는 누군가와의 만나을 필요로하며 살아간다. 아이는 엄마를 또래를 스승을 사랑을 만나며 자라고 성인으로서 자라간다. 인생의 매 순간속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일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그러한 수많은 순간들이 있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우리가 정말 기회를 얻어서 만나야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역설한다. 왜 그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인생의 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인생의 최대의 문제는 돈의 문제도, 지식의 문제도, 권세의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죄의 문제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그 이유를 다윗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내 허물을 여호와게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5)
누가 죄를 사 할 수 있으랴! 하나님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를 만날 기회가 주어지면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가 일하실 수 있도록, 그 앞에 내려놓는 것이다. 그와 함께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때에 비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은신처가 되어서 환난으로부터 우리를 건져 올리실 것이다.(7) 우리의 갈길을 보이실 것이다.(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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