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57-62( 20250710) 들어가는 말 사랑하는 전북극동방송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매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길이 언제나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겠지요. 특별히 여러분은 138만의 전북지역의 가청인구를 섬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와 같은 부족한 시골 목사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참으로 무덥고 가뭄이 극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하시는 방송을 통한 복음이 전북지역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여름날의 시원한 생수와 같아서 생명 살림의 역사가 일어 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나선 세 사람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제자의 길이란 무엇인가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