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19-22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은혜 가운데 불러주시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도 동역자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문안했던 것처럼,
우리도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고 안부를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이 홀로 서는 길이 아니라 함께 걷는 여정임을 깨닫습니다.
작은 인사와 안부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서로를 붙들며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겨울 전에 오라 간절히 부탁했던 것처럼,
우리도 맡겨주신 사명을 미루지 않고 지금 충성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금 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지혜와 결단을 주소서.
바울이 홀로 남아 외로움 속에서도 믿음의 유산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우리도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서게 하시고,
관계의 소중함을 붙들며 서로에게 위로와 동행이 되게 하소서.
바울이 마지막 순간에도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축복하며
편지를 끝낸 것처럼, 우리의 삶도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끝나게 하소서.
두려움이나 원망이 아니라, 은혜와 감사와 축복으로 우리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하소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주께서 거하시고,
은혜가 넘쳐서 하나님의 사역자로 바르게 서게 하시며,
모든 관계와 사역 속에 은혜가 흐르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을 직장으로 보내주셔서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들이 일터에서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바울처럼
이름을 기억하며 사랑을 나누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직장 생활 속에서 때로는 외로움과 어려움이 찾아올 때,
그들의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붙들어 주시고,
동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와 존중을 나누며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겨울 전에 오라”는 말씀처럼, 지금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시며,
그들의 삶이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끝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직장에서 빛을 발하며,
그들의 삶과 일터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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