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서 사진을 찍어 오랬단다.
그래서 마당에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찬영이 이 아이와 만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때로는 심통을 부리고, 이제 자신의 의견이 생겨서 고집대로 하고 싶어한다...
너무 나무라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 때문에 때로는 가슴 한 켠이 짢 할때가 있다...
미안하다...찬영아...그리고 아빠가 우리 찬영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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