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1-9
주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동역자를 도우라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음에도 그들이 주 안에서 굳게, 진실되게 설것을 구너면합니다. 우리가 갖가지 시험과 어려움을 만나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확고히 자기 신앙을 지켜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지체로 만나는 성도들은 같은 뜻을 가지고 공동으로 협력할 때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바울은 동역자들끼리 서로 돕고 힘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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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2)
기도하라
때로는 삶의 시련과 압박으로 기뻐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기쁨이란 주님과 살아있는 교제 속에 계속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또한 관용하라고 말하는데 관용은 기쁨의 원인입니다. 자기 자신의 기쁨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남에 대해 관용해야 하며 선악간에 모든 행위에 대한 심판을 믿으므로 타인에게 관용해야 합니다. 감사의 기도는 하나님을 의로한다는 뜻입니다. 염려하는 사람은 실패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복을 얻게 됩니다. 신앙이란 염려하는 위치에서 기도하는 위로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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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배우고 듣고 본바를 행하라
경건은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것이며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또한 도덕적으로 정숙해야 하고 칭찬받을 만한 고상함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보여준 그러한 것들을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 때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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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빌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