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기대

빌립보서 1:12-20

 

매임을 통한 복음 전도

 

   우리가 어렵다고 하는 상황, 우리가 안 된다고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바울의 복음 전도가 그렇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히면서 염려하고 걱정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감옥에서 또 다른 기대와 소망을 허락하십니다. 그가 감옥에 갇힘으로 그는 시위대와 기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6:20)

 

여러가지 방법을 통한 복음 증거

 

   바울은 모든 생각을 복음을 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바울을 시기하는 자들의 복음 전파를 말합니다. 바울에게 괴로움을 더하게 한자들은 바울이 투옥되자 바울의 영향력을 시기하며 당파심 때문에 바울의 영향력을 쇠퇴시키려고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동기가 어찌하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된다는 사실 때문에 다툼을 초월하여 기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더 순수한 동기와 열정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바울이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그는 오직 살든지 죽든지 복음을 증거함으로 하나니을 존귀케 하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그리스도 예수를 증거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