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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 있는 신앙이 되지 않게 하소서]

꿈지기의사랑 2025. 10. 8. 18:18

디모데후서 3:1-5

 

거룩하신 하나님,

말세의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고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울을 통해 주신 말씀처럼, 고통의 때가 이르렀음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그 시대의 유혹과 타락에 물들지 않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는 감사와 거룩함을 잃어버린 세대입니다.

교만과 불순종, 쾌락과 자아가 신앙을 대체하고,

경건의 모양만 남은 채 능력은 사라진 모습을 봅니다.

우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외형적인 신앙에 안주하며,

진정한 경건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소서.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죄를 이길 힘을 주소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식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입술로만 주님을 높이는 자가 아니라, ]

삶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말세의 포악함과 도덕적 타락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삶을 선택하게 하시고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소서.

경건의 모양만을 좇는 자들과는 거리를 두고,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영적 결단을 내리게 하소서.

이 시대 속에서도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셔서, 감사와 거룩함을 회복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명절을 통해 가족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밥상 앞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오랜만에 마주한 얼굴에 기쁨을 느끼게 하시니

그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시선이 가족을 넘어 이웃에게 향하게 하소서.

외롭고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게 하시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이 닿게 하소서.

함께 웃고 나눈 명절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을 지켜 주소서.

돌아가서 마주할 일상 속에서도 명절의 따뜻함을 품고 살아가게 하시며,

감사와 사랑이 우리의 삶을 이끌게 하소서.

지친 마음에는 새 힘을, 막막한 앞길에는 지혜를,

작은 일상에도 기쁨을 허락하셔서 주님 안에서 평안한 삶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의 걸음마다 주님의 동행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