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5:1-18
들어가는 말
남자의 유출병으로 인한 부정에 대한 규례입니다. 나병은 외적인 부정이라면, 유출병은 내적인 부정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부정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옷을 빨고 물로 씻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와 접촉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자신의 부정함을 사람들에게 알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닌 척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을 부정하게 할 수 있음을 인식하며 늘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밀접 접촉하면 격리했듯이, 부정하다면 철저히 자신을 살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그 의미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유출병??
남녀의 몸에서 병적으로 흘러나오는 피나 고름 따위의 분비물은 유출병으로서 부정케 하는 것입니다. 유출병은 '죠-브'로서 '죽어서 흐른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대부분 문란한 성생할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출병은 사람이나 물건의 접촉을 통한 전염이 심각하며, 유출병자도 진영밖으로 격리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민수기 5:2-4)
유출병자와 접촉된 사람은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하며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남자가 깨끗하지 못한 그러한 성 관계로 인해서 갖게 된 어떤 성병으로 말미암은 유출 되어지는 그런 병을 갖게 되어 졌을 때 성병을 갖게 되어 졌을 때 그는 부정한 자다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죠. 레위기 15장에는 이 부정에 대한 그런 말씀이 참 여러 번 등장하면서 또 우리가 깨끗하고 또 부정한 유출에 대해서 우리가 경계하면서 바로 서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염되기는 그러한 요소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도 부정하게 되는 것 뿐 아니라 또 자신의 몸에서 흐르는 것으로 인해서 다른 물건이나 또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옷을 빨고 물로 씻는 다는 것의 의미
'성'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성'을 순결하고 거룩해야 될 것을 파괴하고 또 고통을 주고 또 죄에 여러 가지 많은 아픔에 가정을 낳는 그런 것을 전락시킬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어떤 육체적인 쾌락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결국 우리의 영혼이 상하게 되고 또 부부관계에 신의가 깨지게 되고 또 그 가정 가운데 많은 아픔에 이유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을 선물로 주시면서 우리가 그 '성'을 잘 사용 하기를 원합니다. 부정한 사람, 접촉한 사람은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으라(5절)고 10번에 걸쳐 반복해 강조합니다. 물이 없는 광야에서 이것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스스로 정결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유출병이 깨끗해지면 8일째에 비둘기 2마리로 속죄제, 번제를 드려야 온전해집니다. 특별히 정상적인 성관계(18절)도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더럽게 간주한 것이 아니라 피나 정액의 유출은 생명의 소실이기에 부정하게 여긴 것입니다. 유출병으로 인해서 부정하게 된 남자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행위를 특별히 자신의 부정에 대한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8일에 시간이 지나고 그는 산비둘기든 집비둘기든 하나님 앞에 또 제물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정결하게하는 의식을 치뤄야 됩니다.
정결례를 행하라
정상적인 성관계가 아닌 부정한 성관계로 인해서 유출병을 갖게 되어 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속죄하는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결을 원하시고 또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또 우리의 몸 또 우리의 영혼까지도 순결한 삶으로 주 앞에 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의 부정한 모든 관계들을 끊어야 됩니다. 특별히 성적인 그런 죄를 짓고 있다면 우리는 당장 거기서 멈춰 서야합니다. 회개하고 돌이키고 그리고 주 앞에 바로 나아가십시오. 속죄제물로 번제물로 드려졌던 그런 희생의 제물과 같이 우리는 우리의 자신의 몸을 특별히 남성들의 그런 무분별하거나 또는 아내 외에 다른 부정한 관계를 하는 그런 이 사회의 문화 속에서 우리는 온전한 순결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나가는 말
오늘은 유출병에 대한 이야기 첫째 시간으로 남자의 유출병에 대한 이야기를 묵상했습니다. 옷을 빨고 물로 씻는 행위를 통해서 정결을 위해 값진 희생과 헌신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몸과 우리의 마음 또 우리의 생활, 삶까지도 우리가 거룩과 순결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켜야 됄 당연한 도리이고 또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온전히 서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늘 겸손하게 두려움을 가지고 주님 앞에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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