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의생각나누기

꿈지기의 생각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목회와 일상의 대화

기도의 자리

[율법은 믿음이 오기 전까지 우리의 인도함을 깨닫게 하소서]

꿈지기의사랑 2023. 8. 9. 18:34

갈라디아서 3:19-25(20230809)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매일의 일상을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걷게 하여 주소서.

모든 것에는 존재의 이유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율법은 그리스도의 오시기 전까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는

나침반과 같았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일상을 살면서 의로울 수 없는 인생을 의롭다 인정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오기 전까지

죄인 된 우리를 인도하도록 율법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라 선한 길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매일의 일상을 통해 그리스도의 오심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물을 오염수로 더럽히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생명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생명의 길을 선택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오염수 방류하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수해로 인한 피해도 아직 복구하지 못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태풍으로 인해 우리의 생명과 산업, 특별히 농민들이 애써 길러온 작물들이

상하는 일 없도록 성령께서 붙잡아 주소서.

태풍에 대한 대비를 잘해서 장마로 인한 수해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해 주소서.

대비하지 못해 인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해 주소서.

교회 안에 코로나부터 갖가지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안수 하여 주셔서,

환우들이 회복되는 은혜를 입게 하여 주소서.

병상에서 외로운 싸움을 싸우는 그들에게 성령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위로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