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소서]

갈라디아서 3:15-18(20230802)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으셨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독생하신 아들 예수를 보내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기억하고 매순간 믿음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의 구원이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주어진 것임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은혜의 언약을 통해서 구원받은 백성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은혜받은 죄인임을 기억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긴 장마로 인해 많은 것들이 손실 되듯, 육신의 연약함을 호소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권능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그들의 육신의 고통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육신 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도 평안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토요일에 청소년들의 일일 수련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함께 모여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믿음의 현장을 방문함으로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의 숨결을 느끼는 시간 되게 하소서.

맑은 날씨와 건강함 속에서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신앙이 성숙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