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12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체가 복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렘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하나님의 성민이 된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의 소유)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을 두려워합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백성이 됩니다(히11:38). 내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고 있음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하늘에 아름다운 보고(창고)를 준비하고 계신다. 내가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보고의 문을 활짝 여신다. 차고 넘치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꾸어주는 축복의 전달자가 되게 하십니다. 돈을 쫓아가면 안 됩니다. 그말씀을 쫓아가야 한다. 그러면 돈이 굴러옵니다. 재물 얻을 능력(신 8:18)을 주신다. 머리(명예와 존귀)되게 하시고 꼬리(비천함) 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위로 높여주신다. 13~14절에서 축복의 길을 다시 반복합니다. 하나님 명령을 지켜 행하며 말씀의 정도(正道)를 따라가면, 하나님만을 섬기면 반드시 엄청난 복을 받습니다.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딛 1:2)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십니다(딛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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