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25-27(20221123)
사명의 길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복음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시고 생명을 구원하는 자리에 서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날을 살아가는 동안 주신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연약한 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연약함 속에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저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익산시를 회복하여 주옵소서.
인구가 감소하고 소멸지역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시장님에게 지혜를 주셔서 익산시가 인구가 증가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대로 살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백성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이 있습니다.
기드온에게 아버지 요아스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제단을 새로 쌓게 하셨습니다.
혐오와 편견의 마음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물질주의에 치우친 기복신앙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예배의 회복을 이루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한다 하면서도 여전히 사람에 대한 두려움,
이목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한 기드온과 같은 마음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게 하옵소서.
기드온은 이처럼 연약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나를 부르시는 부르심에 온전한 마음으로 답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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