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7~10(20221120)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매일의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뿌리를 통해 자란 나무와 같습니다.
그 나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곧 말라 죽고 맙니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를 잊고 메마른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미디안 족속의 침탈로 고통받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은 한 선지자를 보내 이스라엘의 죄를 비난하십니다.
매일 매순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스라엘이 고통당하는 것은 출애굽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구원하셨는지
잊어버린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쓸데없는 잔소리처럼 들릴 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르지 않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뿌리를 잘라 내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을 듣지 않는 삶은 살아 있게 만드는 영적 영양분을 먹지 않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은혜의 뿌리에서 끊어진 나무는 푸르게 무성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은혜의 뿌리에서 멀어진 우리의 삶은 메말라 죽게 됨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제 노력으로 고쳐지지 않는 습관적인 죄들이 있습니다.
그 죄를 버리고 경건한 습관으로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저를 다스리셔서 죄는 그 모양이라도 마음에 두지 않게 하소서.
풍성한 은혜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따라 복된 길을 걷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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