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19-22
성령을 소멸하는 것
바울은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서 항상 주의하고 행치 않아도 될 일들에 대해 교훈합니다. 먼저 성령이 소멸되는 것, 즉 은사들 속에서 나타난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거나 억제하려는 노력들을 멈추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거나 억제하려하지 말고 성령께서 삶을 주관하시는 데로 따라 가라는 것입니다.
예언을 멸시하는 것
예언은 하나님의 진리를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는 지적인 은사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권면하며 안위하게 함으로써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이것을 멸시하는 사람이 잇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서 예언을 권장해야 합니다.
악을 취하는 것
악한 것을 취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것으로 시작했던 악은 자꾸커지면서 우리의 마음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과 마음을 어둡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떠나 살도록 만들게 됩니다. 바울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헤아리라고 합니다. 헤아린다는 것은 분별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작은 악이라도 용납하지 말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하나 버리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시대를 이기며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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