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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

꿈지기의사랑 2006. 7. 31. 22:34

데살로니가전서 5:12-15

 

교회의 지도자들과의 관계에서

 

     바울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몇 가지를 부탁합니다. 그 중에서도 먼저 사역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부탁을 합니다. 그들을 알아 주라(이해하다)고 말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합니까? 성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성도들을 지도하고 훈계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사역자들이 하는 일을 봐서 사랑으로 그들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으로 서로 화목하라고 말합니다.

 

이웃 성도에게

 

   어떤 이들이 일어서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웃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뭐가가 바뀌기를 원한다면 이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무질서한 사람들에게는 훈계해서 질서있는 삶을 살도록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격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힘이없는 사람들은 도와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오래참는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든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악한 일을 한 것을 덮어주고 사랑으로 인도하는 것은 드문일입니다. 그들을 저주하고 미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선을 행할 것을 당부합니다. 여러분도 서로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선(사랑)을 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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