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15-20
전도를 훼방한 유대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예수님 마저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도들 마저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대적이 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복음을 가로막는 사단
사단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좇아 다니며 충동질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러한 사단의 실체를 잘 파악하여 사단의 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로 가고자 했지만 사단의 훼방으로 편지밖에 보낼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단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은 그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상기시킴으로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면류관인 성도
바울은 자신의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은 다른 곳에 있지않고 주님의 재림때에 성도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사단의 훼방이 자신들의 복음의 사역을 방해하고 있지만 낙심하지 말고 구원의 소망을 두고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날을 소망하며 현재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살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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