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아침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언제부터 내렸는지...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걱정과 근심...두려움....사건과 사고...비리...
즐거운 소식이라곤 없는 이 세상을 덮어 버리려는 듯...
정말...하얗게 세상을 덮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정말이지...
저 하얀 눈처럼..사람들의 마음도 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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