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장(20230307)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매 순간 속에 배푸시는 하나님을 잊지않게 하소서.
음행하고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주께서 모든 것을 빼앗고 수치를 드러내어
바알을 섬긴 날만큼 벌 주시겠다 하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것입니다.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이 누린
많은 경제적·문화적 혜택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됨을 잊은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바알이 풍요로움을 준다고 생각해,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바알을 섬겼던 것처럼 물질에
얽매여 살아가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우리가 소유한 재물과 지식, 관계와 생명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주어진 선물임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사용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를 죄에서 돌이켜 회복하옵소서.
계속되는 심판 경고에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소망의 문을 열어주소서.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더라도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바른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소서.
공의와 정의, 은총과 긍휼히 여기심이 우리 안에 심겨, 말씀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삶을 걸어가게 하소서.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복된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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