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장(20230304)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가까이하시는 하나님
스스로 마음이 높아진 세상의 왕들처럼 되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신앙의 배경이나 연륜과 상관없이, 믿음의 완주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저 자신이 이루어 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난 사건은 공의의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임을 믿으며,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겸비하게 하소서.
감당할 수 없는 환난이 겹쳐 오더라도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인생 되길 원합니다.
악에 지지 않고, 고난 앞에 당당히 서서 온전한 믿음으로 단련되게 하소서.
진실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게 하소서.
성도는 한때의 승리에 도취되어 교만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교만한 통치자를 반드시 심판하심을 깨닫습니다.
오만한 그의 권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음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 모든 것들에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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