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30-34(20221018)
형형색색 자연만물을 아름답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부터 지역적으로 한파가 있다고 합니다.
한파로 인해 농민들이 애써 경작한 것들이
상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지켜주옵소서.
추운 날씨에도 추수에 힘쓰는
저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몸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가는 딸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게 하시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소서.
갈등과 오해가 있는 곳에 진심과 순수한 동기가
전달됨으로 평화가 찾아오게 하소서.
동편과 서편의 지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좋게 여기고 즐거워 한 것처럼
남과북으로 갈러지고, 여야로 분열되고
다수와 소수로 분열되어 아파하는
이 나라가 화해와 협력, 평화와 상생,
상호존중의 마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하며
창조질서를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인내하며,
진심을 나누는 연합하는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영향을 미칠 것들을 멀리하게 하소서] (0) | 2022.10.20 |
---|---|
[은혜를 기억하고 미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0) | 2022.10.19 |
[진실한 마음으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0) | 2022.10.18 |
[의와 사랑을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0) | 2022.10.17 |
[소통하고 협력하려는 마음을 주소서] (0) | 202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