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1-6(20221013)
은혜 베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한없는 은혜를 통해 매 순간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흩어질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은혜의 손길로 이끌어 주옵소서.
추수하는 일터에서 다치는 일없이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직장에서 일할 때 실수없이 업무를 감당하게 하소서.
학교에선 지혜롭게 공부하게 하시고,
배우는 것들이 잘 이해되게 하소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이들이
추운 날씨에 몸상하지 않게 하소서.
병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손길과 평안으로 함께해 주소서.
절망과 좌절이 아닌 하나님의 소망으로
충만케 인도하여 주옵소서.
르우벤, 갓, 므나세 지파가 약속을 지키고
책임을 다한 것처럼 책임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게 하소서.
말씀대로 살가는 삶이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
형제(이웃)를 사랑함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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