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신명기 29:1-4(20220702)

 

은혜를 통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그 은혜를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생명의 걸음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역사를 잊은 백성에게 미래는 없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베풀어주신 은혜를 역사를 기억하며 살아감으로 미래의 소망을 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우십니다.

과거 호렙산(시내산)에서 이미 체결한 언약을 갱신하는 것은 약속의 땅 경계에 선

새로운 세대의 마음가짐을 바르고 굳게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우리의 일상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새언약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이 새로운 세대의 마음을 바르게 하고 굳게 하였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새롭고 바르며, 굳건하게 이끌어 주옵소서.

모세는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베푸신 일들을 상기 시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으키신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직접 목격하고도

광야 생활 내내 이 사실을 거듭 망각했습니다.

기적과 은혜 체험이 신앙 성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망각하지 않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마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을 지켜 주옵소서.

눈동자와 같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