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함이 승리의 비결임을 알게 하소서]

인생의 동행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삶속에 동행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이 복이며 능력임을 깨닫습니다.

시혼의 실패를 바라보면서도 깨닫지 못한 바산왕 옥은

시혼이 걸었던 실패와 안픔을 반복했습니다.

화해보다는 여전히 자신의 힘과 지혜와 능력을 의지합니다.

패배를 보고도 돌아설 줄 모릅니다.

실패했다면 나의 삶을 돌아보고 그 실패를 거울삼아

나아갈 길을 수정할 줄 아는 지혜를 갖게 하여 주옵소서.

교만은 우리로 하나님없이 성공할 수 있다 유혹합니다.

하지만 바산왕 옥의 실패는 우리의 진정한 성공, 승리의 비결이 하나님과 동행함임을 깨닫게 합니다.

교만한 그의 작전도, 그가 쌓은 성벽도, 그 어떤 견고한 빗장도,

하나님이 동행하는 사람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진정한 승리를 원한다면 그럴듯한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으로 평안과 기쁨을 알게하여 주옵소서.

고난이나 역경이 온다해도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다면 더 이상 두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과 동행하시며 그들의 삶을든든히 지키신 것처럼 우리의 삶을 지켜 주옵소서.

잔꾀로 순간을 모면함이 아닌 하나님의 동행하심의 은혜 속에 성실한 발걸음을 내딛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