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4-15
우리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 주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나 그 뜻을 깊이 생각하면서 그 기도대로 행하며 살기로 다짐하여 기도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외우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의 기도뿐만 아니라 평소에 기도 할 때도 내 욕심과 정욕을 위해서 기도하는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아버지의 뜻에 합당해야 하며, 기도하는 대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형제를 용서하여야 주님께서도 나를 풀어주시고 용서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태복음 6:12)
이렇게 기도하는 것과 같이 나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여야 합니다. 내가 먼저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죄도 주님이 용서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용서받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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