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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하나님의 약속

꿈지기의사랑 2006. 4. 29. 23:36

갈라디아서 3:15-18

 

페하거나 더하지 못함

 

   사람들이 정한 어떤 규칙이라도 그것을 변경하기 까지는 그것에 더하거나 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신 약속을 변개치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세상의 어떤 것도 이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그렇기에 인간은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시대에 국한 되지 않고 모든 세대에 나타났습니다. 모든 역사를 통해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약속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약속된 그리스도

 

   세상모든 사람들은 행위로 구원받을 수없는 죄인이었습니다. 성경은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 아브라함의 약속된 자녀로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8)

 

   아브라함에게 제시된 언약은 당대의 육신적인 자손들이나 율법에 의하여 성취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되었습니다.

 

은혜의 언약과 율법

 

   인간의 행위에 의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약속은 하나님의 예정에 속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 줄곧 인간의 해위에 근거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알면 알수록 우리 죄의 심각함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롬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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