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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예수 안에 새 삶이 있습니다. (사순절묵상집)

꿈지기의사랑 2006. 3. 2. 16:11

사도신경 / 찬송 98장 / 신명기 7:12;디도서 2:14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언약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행복할 때는 항상 말씀을 따라 순종할 때였습니다. 말씀을 떠날 때 하나님을 떠남이요 말씀에 따라 순종할 때 형통합니다.(수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신데는 그들이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새로운 삶을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삶, 죄악의 삶을 벗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부르심은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깨끗하게 하실 뿐 아니라 그분의 선한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르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 사도는 말합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안드레는 본래 세례자 요한을 따랐던 사람입니다. 자기 스승이신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고백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 그를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자기 형 베드로를 예수께 인도하기도 합니다. 예수를 만나 새롭게 거듭난 안드레는 예수님이야 말로 새로운 삶을 안내할 분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예수 안에 새 삶이 있습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변화되어 새 삶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말씀이신 예수(요 1:14)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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