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의생각나누기

꿈지기의 생각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목회와 일상의 대화

사진은 말한다

눈이 말해준 하나님...

꿈지기의사랑 2004. 2. 5. 11:42

간밤에 또 새벽에 참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모든 대자연이 새 하얗게 변했어요...

그 눈을 바라보며 교회에 왔습니다...

그런데...교회 안으로 들어오니 너무 어두워서..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빛을 잃고 살아가는 모습이 그렇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우리와 동행하시는 빛되신 주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지난밤에내린눈

'사진은 말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로  (0) 2004.03.01
졸업식  (0) 2004.02.06
살아있는 것과 죽어있는 것  (0) 2004.02.02
광야  (0) 2004.02.01
자연을 말한다.  (0) 200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