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중심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외모는 단순히 모양새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로 사람을 취한다는 것은 출신과 배경, 신분의 높고 낮음,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내가 가진 고정관념이나 가치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나의 필요와 소욕에 따라 사람을 대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차별한다는 말이죠. 대림절을 보내면서 우리는 심각하게 되물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있는가?'"
이글을 읽으면서 사람을 대할 때 그들을 평가하고 판단하던 나의 모습속에도 외모 중심의 사회를 조장하고 있는 모습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마음이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이 되기를 바라며..이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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