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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참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요"

꿈지기의사랑 2003. 5. 7. 18:54



어제 텔레비젼에서 물개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물개가 자신안의 두려움으로 인해서...


자기 안에 있는 능력을 표현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조련사의 끊임없는 노력(자신이 직접 다이빙을 하는) 통해서


물개 안의 능력을 표현해 내도록 했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역시


우리 안에 있는 능력과 사랑을 표현하도록 도우시러 오신 분입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우리들에게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표현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저 물고기 만을 잡던 베드로에겐 사람을 낚으라 하시구요.


화석화된 죽은 말씀을 전하는 바리새인들에겐 살아있는 말씀을 전해보라고하구요...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이웃, 이방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된 우리에게는 예수님께서 직접보이신 것처럼


기도(겟세마니의 기도)와 섬김(죽의시기 전날밤 대야에 물을 떠놓고 발을 씻기심)


을 표현해 보라구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제부터 실천하는...


살아움직이는 신앙을 표현해 보자구요....


오늘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