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장 (20230224)
신실하신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과 같이 신실하게 신앙의 길을 걷게하여 주소서.
위태한 일과 보이지 않는 절망으로 타협하고 싶은
유혹이 우리의 삶에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친구처럼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다니엘의 세친구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소서.
그 선하신 뜻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소서.
어두움 속에서 그들의 믿음은 더 밝게 빛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그 선하신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행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른 결과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을 인정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은 변하지 않기에 변하는 상황과 상관없이
“그리 아니하시는”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내가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항상 올바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두고 하나님을 그 결과에 맞추려 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심을 인정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풀무불과 같이 여전히 대단한 위력으로 고난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기에 우리를 두렵게 만듭니다.
어려운 상황과 알 수 없는 미래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죽음 앞에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부활의 생명을 믿고 믿음에 정진하게 하소서.
지금의 상황이 어렵다하더라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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