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1~13(20230215)
걸어 갈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매일을 살아가면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고,
험난한 길만 보인다 하더라도
주어진 삶에서 도망치지 않게 하소서.
전쟁을 치를 만큼 험난한 여정이 되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은혜를 위한 것이라면
그 시간들을 감내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평안과 형통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거짓된 확신으로 라이스를 점령한 단지파와 같이
불의한 길과 삶의 명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이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은 단순히 이웃의 것을 탐내는 마음이 아닌
분배받은 땅을 믿음으로 얻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를.향한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기도의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가장한 욕망을 내려놓게 하소서] (0) | 2023.02.22 |
---|---|
[죄에 대한 무감각으로부터 깨어나게 하소서] (0) | 2023.02.21 |
[경건으로 포장된 위선을 경계하며 살게 하소서] (0) | 2023.02.14 |
[자녀들을 바르게 훈육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0) | 2023.02.14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0) | 202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