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19(참고 이사야 62:6 / 20221128)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
새로운 한 주를 허락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비나 내리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처럼 어둠으로 가득한 우리의 암울한 현실들을 바라봅니다.
지방 지역들의 인구가 소멸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익산도 소멸지역으로 점점 고령화와 더불어 출산율의 저하 등으로
인구가 소멸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이들이 소멸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레민콘, 화물연대 등 이곳 저곳에서 못살겠다 외쳐대는 국민들의 탄식이 들려옵니다.
정치에서는 서로를 물고 뜯는 공방이 이어지며 국민들의 아픔은 뒷전에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전쟁의 소식으로 국제의 정세는 불안 정합니다.
소망의 빛 되신 주님 어서 오시어서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옵소서
어둠이 지나고 샛별이 밝히 떠오를 때까지 예언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기다리겠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 가족들의 마음에도 소망의 빛이 비치기를 소망합니다.
진상이 밝혀지게 하시고 그들의 아픔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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