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9:32-39(20221003)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10월의 첫주일을 보내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 북부 산악 지대를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이곳은 가나안 땅의 최북단이며 험준한 지형으로, 적을 막기 위한 견고한 요새들이 발달했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두 성읍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요새를 정복하는 성과를 거둘 정도로 용맹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적들의 침공을 받기 쉬운 곳이었고, 메시아가 오시기까지 사망과 흑암의 땅으로 남아야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나 상황 속에 처할 때 우리를 지켜 주옵소서.
납달리 지파가 그들에게 처한 열악한 상황과 환경을 맞이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특별히 긴 코로나로 인해 재료 수급의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한
물가의 상승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상황을 헤아려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심으로 이 난국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멈추지 않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도 속히 멈추게 하시고 전쟁이 아닌 평화를 회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안의 열악한 상황들을 아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을 산성과 같이 지켜주시고, 이 상황을 타계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합심하여 이 고난을 넘어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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