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1~9(20220905)
온 천하 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쏟아지는 비로 인해서 사랑하는 성도들의 생명과
농토의 작물들과 가정의 모든 것들이 손실될까 두렵습니다.
자연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무사히 태풍이 지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남부가 정복되자 하솔 왕 야빈이 북부 연합군을 결성해서 이스라엘에 대항합니다.
해변의 모래같이 많은 적군, 그들의 수많은 군마와 병거를 보며 이스라엘은 두려웠을 것입니다.
무기와 힘을 바라보느라 그 모든 것을 뛰어너머 계시는 하나님을 못보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지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며 구체적인 전략을 지시하십니다.
하나님이 적군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사르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강력한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두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신뢰할 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끊고 불살라 하나님 이름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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