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3:9~14
거룩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걸어가는 모든 순간이 영적인 싸움임을 고백합니다.
성도로서 영적 싸움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을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며 거룩한 곳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적군을 치러 나갈 때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갔습니다.
몽설이든 배설물이든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성결하려 했습니다.
당시 외부적인 불결은 영적인 불결을 상징했으며, 그것은 태만한 행동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진영을 거룩하게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적군을 그들에게 넘기기 위해 진영에 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삶 가운데 거하시며,
영적인 싸움의 대상들로부터 우리를 지키시기 위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스라엘이 악을 멀리하고 정결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고 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몸을 늘 거룩하게 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서게 하소서.
전쟁을 앞두고 진영을 거룩하게 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죄를 낱낱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고자 애쓰며 살아가게 하소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성결한 삶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거룩한 삶, 성결한 삶을 통해 오늘도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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