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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4. 20. 18:22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광돌리도록 창조하신 것을 믿습니다.

자격 없는 인생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됨에 감격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언약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쫓아낼 가나안 민족들은 높은 산이든 낮은 언덕이든 푸른 나무 아래든 

어느곳에서나 제단을 쌓고, 이방 신들에게 제사했습니다.

이러한 이방인들과 구별하기 위해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예배할 때

아무데서나 임의로 행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장소로 '찾아 나가서'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제물과 예물을 드려 예배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자리, 복 주신 하나님 앞에서 함께 먹고 즐거워 해야 합니다.

우리의 전부를 감사함으로 주님께 드리고 주님이 주신 복으로 인해 함께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매일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 예배하는 기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익산시의 코로나 상황이 조금씩 회복되어 갑니다.

더욱 건강한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듯 익산시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