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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3. 4. 23:08

우리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우리이 삶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순간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범죄한 유다를 향해 하나님께서 심판을 통해 그들을 징계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파괴로 인한 성전 예배의 중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제단도 버리셨고 성소를 역겨워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을 원수의 손에 넘기심으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당하는 성도가 해야 할 시급한 일은 회개와 간구입니다.

선지자는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백성에게 거듭 권고합니다.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릴 만큼 진정으로 가슴 아파하며 기도하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나라가 어려움 속에 있을 때 더욱 기도하지 못한 우리의 모습을 참회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었건만 무속과 주술에 휘둘리는 이들이 있음에도 더욱 기도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참회합니다. 

나라를 위해 밤낮없이 눈물로 기도했던 선지자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길거리에서 굶주려 쓰러져 있는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던 것처럼

청년실업으로 길거리에 내몰리고, 생명을 포하기는 영혼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이 살아야 국가도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께 숨김없이 기도할 때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