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밤의 어둠의 시간의 지나고 새 날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절망과 어둠의 시간이 끝나고 새 날의 소망이 있음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권이 유린당하고, 자유를 박탈당하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나라 잃는 설움을 알기에 온 힘 다해 나라를 지키려는 그들을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고
유엔을 통한 중재를 통해 그들을 지켜주옵소서.
힘없는 설움에 눈물짓는 그들의 편에 하나님께서 서 주시옵소서.
척박한 가나안의 상황처럼 척박한 인생의 길을 걷는 그들을 주님 지켜 주옵소서.
이스라엘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은 모든 것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길을 걷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풍성한 삶을 누리는 길 역시 모든 삶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키실 능력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눈에 보이는 욕망의 길, 우상의 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약속의 길,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힘의 길, 물질을 향한 길, 이기적 욕망을 채우는 길을 따라 폭력을 행사하는 삶이 아니라
약속의 길, 믿음의 길, 타자를 향한 사랑의 길을 걷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순종의 삶,
순종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상숭배의 삶을 멈추고 유일하시고 참되신 왕이신 하나님을 향한 충절과 사랑을 가진 믿음의 삶을 걷게 하소서.
그 길을 걸어감으로 때를 따라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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