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그리움
- 유희탁 -
아침의 아지랑이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달콤하고 따스합니다.
뭘 바라지도 않으면서
우리에게 찾아 옵니다.
그리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옛 추억을 속삭입니다.
그것은 집의 대들보처럼
우리를 지탱해주는 원천입니다.
그것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나의 생각>
언젠가 잘 기억 나지는 않지만..그저 몇 자 적어 두었던 옛기억들을 더듬으며..이렇게 하나 하나 올려봅니다...고향에 대한 느끼이 저런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지요...고향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향은 나에게 어떤 곳이었지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웃으며..즐거운 하루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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