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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허탄한 자랑으로부터

꿈지기의사랑 2007. 6. 12. 19:35

베드로후서 2:18-22

 

허탄의 연속

 

   우리의 인생은 늘 유혹의 연속입니다. 사탄은 이처럼 늘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한 고비를 넘었다 싶으면 더 큰 어려움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이제 막 믿음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에겐 이러한 유혹들이 더더욱 어렵고 힘겨울 것입니다.

   허탄한 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솔직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늘 속직한 삶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초심자들에게 이러한 말들은 참으로 위태한대 이들을 먼저 믿은 자로서 늘 격려 해야할 것입니다. 거짓 선생들은 자신들이 진리를 통해서 자유함을 준다고 말하지만 결국 그들은 우리를 허탄한 길로 인도하여 멸망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변함없는 신앙으로

 

   허탄한 것을 좇지 않고 우리는 처음 믿음 그 신앙을 변함없이 지켜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죄에서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 변한다면 우리는 이전 보다 더 혼란하고 어려운 시기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맛보고도 다시 돌이킨다면 그는 구제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믿음을 잃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니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브리서 6:5-6)

 

개와 돼지 같이 하지 말라

 

   개와 돼지 같이 한다는 것은 그들이 어지럽히고, 더럽힌 삶으로 다시 돌아감을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신앙을 져버리는 모습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잊어버리고 이전의 죄된 삶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바로 이런 짐승들과 같은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앙을 지켜 참 생명을 소유하시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하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잠언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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