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라
히브리서 13:1-3
형제사랑
여기서 말하는 형제란 육신적인 피를 나눈 형제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믿음의 형제들도 포함되는 형제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삶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또다른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의식적인 제사 행위나 일상적인 언어만으로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사랑의 실천하는 모습을 더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랑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한일서 3:16)
이러한 형제 사랑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모습을 취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접하라
나그네를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사회적 의무가 있었는데, 바로 손님(나그네)를 영접하고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조건없는 사랑을 받은자로 마땅히 실천해야 할 덕행입니다. 인간 사회는 오랜 역사동안 많은 사람들을 소외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도 은혜의 역사 속으로 부르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원에 동참시키셨습니다.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하고"(베드로전서 4:9)
생각하라
고난 당하는 자시를 권워할줄 압니다. 쟈기도 함께 고난을 당하셨기에 고난 당한 백성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이 고난과 고통을 다시하시는 것의 결과 보여드릴까에요.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벗었을 대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태복음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