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정복
히브리서 11:30-32
여리고 함락
우리는 넘을 수 없고, 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부디치게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몇 가지가 되겠지요. 포기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도 그러한 어려움에 부디쳤습니다. 바로 여리고성이었습니다. 이곳은 난공불락의 요세였습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자신들이 넘을 수 없는 성을 만난 것에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의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방법을 찾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의 지식과 능력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에 순종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순종함으로 인해서 7일째 되던날 그들은 그 성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의 무기는 자신의 능력과 지식도 되겠지만 그러나 그보다 앞서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라합의 믿음
그러나 여리고성 함락에는 또다른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라합이라는 그 성의 기생이었습니다. 라합은 그들과 함께 멸망받을 수도 있엇지만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서 그곳을 정탐하러온 사람들을 숨기는 용기를 발휘했습니다. 그들의 인신상의 모든 안전을 책임졌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성서는 이러한 모든 일은 믿음을 통해서 되어졌다고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들
그렇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다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러한 믿는자들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믿음의 사자와 지도자들 역시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그들의 믿음의 싸움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그러한 믿음의 길에 정진할 수 잇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