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꿈지기의사랑 2006. 9. 15. 23:43

디모데후서 1:12-14

 

바울이 확신하는 것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디모데를 향해서 쓰는 편지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 복음을 위해서 세워졌고 그것을 인하여 고난을 받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말합니다. 그 이유를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복음전파를 위윔하여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그 위탁받은 것을 감당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지키실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도 때론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키실 것이기에 확신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본받으라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살아갈 것을 권고합니다. 예수 안에 진정한 믿음과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이웃에 대한 완전한 헌신의 모습 이것은 참사랑을 보여주시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과 사랑을 통해서 바른말을 본받아 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바울은 장차 고난을 당함으로 흔들릴지도 모를 디모데를 향하여 자신을 따라 소명을 죽기까지 지키며, 헌신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성령이라고 고백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과 사랑의 능력을 통해서 주어진 사명을 아름다ㅏㅂ게 지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을 따라 주시는 날마다의 삶을 아름답게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